[한국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내용 정보 평점 후기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내용 정보 평점 후기

기본정보

범죄, 스릴러 장르 118분의 15세 관람가 영화이다.

2017.09.06 개봉한 영화로 관객 수는 265만 명이다.

평점 8.17(네이버 기준)

감독/출연

원신연 감독의 영화로 주연으로 설경구, 김남길, 설현, 오달수

그리고 조연으로 황석정, 정인겸, 신기준, 장진영, 신린아, 김혜윤, 최유송, 김정영, 박광재 배우가 출연한다.

줄거리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거ㅖ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는다.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이 자꾸 끊어지면서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출처 : 네이버 영화

후기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살인자의 기억법'을 장르 영화의 귀재 원신연 감독이 40분만에 소설을 독파하고,

곧바로 영화화를 결심한 영화라고 한다.

속도감 있는 전개로 조각난 퍼즐을 맞춰가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며, 새로운 서스펜스를 제시하는 영화였다.

스릴러 영화라 마냥 어두울수도 있었지만 중간중간 유머가 들어있었고, 설경구 배우와 김남길 배우의 연기로 인해 

영화의 완성도가 더욱 올라갔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예고편.